제목

여름철 다이어트, 독소 배출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 해결 가능

여름철 다이어트, 독소 배출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 해결 가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TV홈쇼핑이나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각종 다이어트제품을 출시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가르시니아 다이어트’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과연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것일까?

김래영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은 “가르시니아 다이어트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HCA(Hydroxycitric acid)'란 물질이 주원료로 혈액 내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 못하도록 막아 식욕은 억제하고 
기초대사량은 늘리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 보조제로 섭취하기에는 적합하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복용해야 
부작용의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껍질 추출물의 경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에 부원료로 최소량(5% 이하)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1일 섭취량 6g을 초과해선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상시적 재평가 결과에 따라 주의사항이 신설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근 저렴한 가격과 선택권이 넓다는 이유로 해외직구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해외 직구제품의 경우 국산 제품 및 정식 통관 수입제품보다 안전성 면에서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 성분과 함량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난해 정부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유통된 건강기능식품 1천155개를 검사한 결과 다이어트를 광고한 567개 
제품 중 102개 제품에서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과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등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요힘빈은 동물용 의약품(마취 회복제)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사람이 섭취할 경우 환각, 고혈압, 심박세동, 빈맥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래영 원장은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몸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때 장해독치료(아유르베다 디톡스)를 시행하면 유익균이 활성화 작용을 해 
아토피 피부는 물론 고도비만이나 고혈압, 내장비만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는 아유르베다 디톡스는 청정 한약재와 영양물질을 특화된 비율로 혼합해 
장내에 주입시켜주는 한방요법으로 그 중에서도 ‘바스티 요법’은 세계적 대체의학으로 꼽히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시킨 장 해독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장 해독의 경우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집에서 혼자 시도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앓고 있는 질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료기관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06-28

조회수9,92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Google+ 공유 카톡공유 카카오스토리공유

 
스팸방지코드 :
4 페이지로 이동 5678 9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