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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고혈압’, 예방법은?

[시사오늘]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고혈압’, 예방법은?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4년 555만 1557명, 
2015년 567만 9139명, 2016년 589만 553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7.4%(171만8731명), 50대 26.7%(167만3477명), 70대 21.5%(134만8898명)로 50∼70대가 가장 많은 비중(75.6%)을 차지했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3월이나 12월과 같이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철에 급증하는데, 예를 들어 기온이 1℃ 가량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은 1.3mmHg 정도 상승하고, 기온이 5℃ 정도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은 5∼6mmHg 가량 상승하게 된다. 
즉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수축이 활발해지면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참고로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은 120mmHg미만, 확장기 혈압(최저 혈압)은 80mmHg이고, 
수축기 혈압이 140mmHg, 확장기 혈압이 90mmHg를 초과하면 고혈압이다. 

이처럼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평생 혈압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최근 발암물질이 함유된 고혈압약 
사태가 불거지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일부 환자들 사이에선 혈압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압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방요법 중에서는 ‘효소단식요법’과 ‘장 해독치료’(아유르베다디톡스)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아유르베다디톡스는 세계적인 대체의학인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시킨 자연치유 요법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의 병원 및 전문의료기관에선 대체의학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스티(장해독)요법은 장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간에 더욱 깨끗한 혈액이 공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혈관 내 노폐물을 정화시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체내 독소배출효과는 물론 고혈압, 복부비만, 내장비만, 
지방간, 피부질환, 면역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다년간의 임상실험 결과 고혈압이나 간 기능 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온 것이 확인됐다.

다만 장 해독치료는 집도의의 노하우와 임상경험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전문 의료기관에서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춘 전문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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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8-10-26

조회수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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