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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한방 다이어트


 

[메트로신문]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먹고 살을 
뺄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뺄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대부분 다이어트 식품이나 다이어트 한약, 지방흡입술, 지방분해시술 등을 떠올리는데, 
지방흡입술이나 지방분해시술은 눈에 띄는 체중감량 효과는 보기 어려우므로 보조적인 방법으로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중에서도 지방분해시술은 팔뚝이나 허벅지, 옆구리, 아랫배 등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로 
다이어트만으로는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할 때 주로 시술한다. 그런데 병원마다 사용하는 약물이나 시술방법이 다 다르고, 
일부 약물의 경우 시술 부위 주변이 딱딱하게 굳거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때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군살이나 출산 후 불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산삼지방분해 약침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산삼, 사향, 우황 등 천연생약 성분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산삼지방분해 약침은 십여년 동안 안전성과 그 효능을 검증받은 요법이다. 
'대한면역약침학회' 부설 연구소에서 개발한 약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향노루의 사향선을 건조시켜 얻는 사향은 자연계 생약 중 가장 강한 운동성과 방향성이 있어 고콜레스테롤 혈증, 
고지혈증 등의 치료는 물론 지방간, 약물 및 알코올 남용에 따른 간기능 저하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산삼지방분해 약침은 한의학적으로는 '이기거습(理氣祛濕)'의 작용을 이용해 체내의 습담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며, 
약리적으로는 지방 대사를 맡은 장기인 간 기능을 활성화해 비만 체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지방흡입시술과 달리 시술 부위의 피부가 늘어지지 않고 탄력있게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천연 생약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어 시술 후 즉시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부작용 우려도 적다.

시술부위는 피하지방, 셀룰라이트, 부종 감소에 효과가 있고 체형에 따라 뱃살, 허벅지, 옆구리,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이 가능하며, 
시술 후 피하지방, 셀룰라이트, 부종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예후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해독치료로 체질개선과 체중감량을 하면서 
평소 고민이었던 부위에 약침치료를 활용하는 것을 권한다. 

대자인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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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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