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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간기능 저하, 우울증, 변비 치료사례 (여/40대)

지방간, 간기능 저하, 우울증, 변비 치료사례 (여/40대)

 


 

 

1) 내원사유: .

2) 병력: 지방간 진단, 간기능 저하(특히 GOT,GPT 300이상), 특별한 원인 없이 간수치가

올라간 지 2년 이상 됐는데, 회복이 안되고 있음.대학병원에서도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추적 관찰만

하고 있으며, 변비약과 우울증약을 복용한지 8년 이상 되었음.

3) 현재 주 증상: 소변을 자주보고(특히 야간), 몸이 항상 무겁고 많이 부으며 어깨가 항상 뭉쳐있다.

쉽게 피곤하고 몸이 더웠다 추웠다가 빈번하다. 월경은 2~3개월에 한 번씩 하고 식은땀이 많음

4) 설상 및 맥상: 혀가 어두운 붉은 빛을 띄고 백태가 두껍게 껴있다.

 

 

 

 

1. 1단계 - 2주간의 아유르베다 해독 요첩

2. 2단계 _ 소보 프로그램 + 바스티 요법


간기능이 떨어지면서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혈액이 많이 탁해져있으며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음.

2주간의 아유르베다 해독 요법으로 집중 해독 치료를 진행하고 이후 독소가 쌓이는 원인이 되는

간과 소화기를 보하는 치료를 진행함.

 

 

 

 

 

 

1. 치료 과정

1단계 : 2주간의 아유르베다 해독 요법

1) 자인탕 복용 (혈액 순환 개선, 장운동 촉진, 노폐물 배출의 효과)

2) Basti 요법 ( 장해독 )

3) Snehana(오일테라피) 와 Swedana

4) Ghee복용

5) Virechana (하법. 간해독)

6) Nasya요법 (비강 해독)

 

2단계 : 1달간의 2단계 소보 프로그램 + 바스티 요법

1) 전신 녹용 면역 약침

2) 수승화강 약침

3) 바스티 요법을 병행하여 치료.

 

 

 

 

 

 

2달간의 치료로 체중이 9kg이상 / 체지방 6.7kg 감량 성공.

3년 동안 이유없이 높아져 있었던 간기능 수치가 정상범위로 회복됨.

 

 

 

 

 

 

 

* 아유르베다 해독요법으로 변비. 지방간 치료하다.

 

해독 치료를 통해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고, 몸이 많이 가벼워져서 생활에 활력이 느껴진다.

빵, 과자를 좋아하는 식습관도 많이 교정되고,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시게 되심.

8년 동안 드시던 변비약을 치료 시작 이후 복용 중단했고, 치료가 끝난 현재에도 변비약 복용없이 대변이 원활해짐.

6년 이상 복용해오던 우울증 약도 복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컨디션이 좋음.

주변에서 예뻐지고 피부가 환해졌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기분이 아주 좋다하심.

 

* 알아두세요) 간은 혈액 내 독소를 정화시키는 화학 공장입니다.

혈액 내 지방. 독소가 많이 쌓 여 있으면 간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혈액을 정화해야만 간기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약이 간에 안 좋다는 이야기는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약재에 따라서 독성이 있는 약재도 있을 수 있지만, 체질과 병에 맞춰서 한약을 쓰게 되면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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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12-05

조회수1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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